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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책 빌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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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19.05.20

앵커 멘트해오름 도서관에서 출근길, 지하철 역 안에서 책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도서관이 직접 찾아가는 건데요. 수정구 신흥동의 단대 오거리역에 신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 역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출근길에 오르는 시민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책을 빌리러 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해오름 도서관이 이곳에 직접 시민들을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황일구 주무관 / 해오름도서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모두 40종 200여 권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출퇴근길 가방 속에 책 한권씩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마련한 '지하철 옆 도서관' 행사.

대출률이 높은 책이나 베스트셀러 등을 구비하고,
재활용 에코백에 빌린 책을 담아줍니다.

시민들은 바쁜 출근길에도 잠시 멈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간편하게 빌려갑니다.

<인터뷰> 김은영
"오고 가는 지하철 안에서 한 시간 동안 책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이라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도서관 측에 감사합니다."

도서 대출권수를 늘리기보다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늘리는 것이 목표.

한 사람당 최대 2권, 2주간 대출 가능하며
희망도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납은 다음 지하철 옆 도서관 행사 날이나
해오름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하면 됩니다.

<인터뷰> 문성훈
"요즘에 책 읽는 문화가 많이 없어서 이렇게 지하철에서라도 책을 노출 시켜주는 게 너무 감사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나라가 강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해오름도서관의 지하철 옆 도서관 서비스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마다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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