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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에서 열린 '마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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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중 기자, hyojoong@abn.co.kr
방송일 : 2019.05.15

앵커 멘트아파트 단지 안에서 주민과 복지관이 함께하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와 최근 이슈들을 모아 진행됐습니다. 정효중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조용한 아파트 단지가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마을 잔치가 열렸습니다.

행사부스 한편에는 마을 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나와 전을 부치는데 열을 올립니다.

<인터뷰> 양수진 / 한솔 7단지
"날씨가 제법 덥지만, 주민분들이 고생 많다고 말씀해 주시고 하니깐 즐거운 마음으로 전을 부치고 있는데요. 그래도 날씨는 좀 덥네요."

또 다른 행사 부스에선 네덜란드의 전통놀이로 알려진 '슐런'도 즐기며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올해는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곽길상 / 한솔 7단지
"외로운 노인을 위해서 이렇게 잔치를 열어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 같아요. 눈물도 요만큼 나려다 말아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고…."

그동안은 '은빛사랑대축제'로 축제의 의미를 두었지만 이번에는 잔치라는 의미를 사용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변태권 팀장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총무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인데요. 안전, 여가, 올해는 또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그리고 건강이란 네 가지 주제를 행사에 녹여내 주민들의 시민의식을 (갖도록)"


마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서로 공동체 의식을 쌓으며 이웃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

단지 내 어르신과 주민들은 이날 잔치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자리였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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