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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홈경기에 관중 1,200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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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ss20014@abn.co.kr
방송일 : 2020.08.03

앵커 멘트지난 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 홈경기부터 관중들이 입장했습니다. 1,200여 명 수준이었지만 오랜만에 운동장을 찾은 팬들은 활기찼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체크 등도 철저히 진행됐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비가 잠시 그친 탄천종합운동장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면서 늘 조용하던
운동장이 오랜만에 시끌벅적합니다.

지난 1일, 성남FC와 FC서울과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을 막기 위해 현장 예매는 금지됐고,
온라인 사전 예매로 운영됐습니다.

운동장 최대 수용인원인 16,500석 중 10%인
1,650명이 예매 가능한 최대 인원이었고,

약 1,200명의 팬이 예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장 시 발열체크는 물론 QR 코드 인식까지 철저히
이뤄졌습니다.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번거로운 절차에도
즐거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동호
"(온라인 예매는) 누구나 쉽게 가능한 것 같아서 어렵지 않게 예매 잘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10% 정도 나마 관중들이 들어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하루빨리 이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민재
"오늘 친구랑 같이 보러왔는데 친구가 표를 예매해줘서 공짜로 보러 왔습니다. 그동안 티비로만 봐서 답답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빨리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성남FC는 선전했지만 아쉽게
FC서울에 2:1로 패했습니다.

관중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다음 성남FC 홈경기는
오는 14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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