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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도자 전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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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20.05.22

앵커 멘트코로나19로 한동안 문을 닫았던 미술관과 박물관이 재개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도자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신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경기도 이천의 이천세계도자센터입니다.

지난해 열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자리했습니다.

생명체의 변형과 오염된 자연환경에 의한 위기의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 벼룩시장에서 구한 재료들로 만든 작품까지.

18개국 42명의 작가가 탄생시킨 250점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인터뷰> 박병휘
"예술작품 도자기를 봤는데 영화나 연극, 뮤지컬 이런 것보다 정적인 것 봤을 때 색다른 의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기도 여주에서도 2030세대를 겨냥해
4가지 색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렸습니다.

청자색과 울트라바이올렛 등 각 색에 맞춰
4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쳤습니다.

<인터뷰> 유미연 큐레이터 / 한국도자재단
"네 분의 작가들이 각각 자신의 스펙트럼에서 전시 기획을 하셨거든요. 거기서 나타나는 시너지로 치유의 에너지를 받아서…."

도자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배우는 곤지암도자공원.

1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청자부터 조선백자, 현대작품에 이르기까지 도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역사적 의미를 찾
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인터뷰> 장기훈 관장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
"코로나 19 때문에 개관을 못 하고 휴관을 오랜 기간 했습니다. 관람객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침이 바뀜에 따라 12일부터 여주, 이천, 광주에 있는 한국도자재단의 모든 박물관, 미술관들이 개관했습니다."

다시 문을 연 한국도자재단의 박물관과 미술관들은
이번 달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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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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