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

ON AIR

고객센터 1544-1100주중 09:00~20:00주말/공휴일 09:00~18:00

검색

원도심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기자 사진 이미지
이채원 기자, cwlee@abn.co.kr
방송일 : 2019.11.27

앵커 멘트올해 성남시는 2030재개발 신규사업지역 5곳을 선정했는데요. 이곳의 재개발 모델사업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습니다.기존 재개발 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보도에 이채원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성남시는 올해 수진1, 신흥1, 태평3, 신흥3, 상대원 3 구역을
'성남시 2030 재개발 신규사업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그동안 1·2단계 재개발사업은 순환이주단지와 공적지원 확대
를 통해 공공성을 살렸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주도 재개발사업을 발전시키고
신 재개발사업모델 개발과 기존 재개발사업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음> 김태년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수정구)
"공영재개발의 긍정적인 성과는 다 계승하되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할 방법은 없겠는가?"

주민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주민들은 재정착을 선호했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중 국민임대, 분양전환임대의 수요가 높고, 기존 상인은 재영업을 위한 정비구역 내 공공임대상가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음> 홍경구 교수 /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그분들이 원하는 건 쫓겨나는 게 아니고 이런 시스템과 장치를 통해서 이곳에 거주하게 하여 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한국주거학회 김영주 학회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에는 여러 교수 등이 참여해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음> 배웅구 교수 /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
"공공이 촘촘하게 주거생활권에 대한 계획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생활 SOC 사업도 국가재정을 활용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현장음> 김영욱 교수 /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디자인 등 전문적인 영역은 전문가에 많이 의존하지만, 어떤 시설을 설치할지 어떻게 운영할지 등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야지만 지속 가능성이 있는 거죠."

한편 김태년 의원은 국토부와 LH, 성남시와 공동 논의를 통해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정착과 법령 재개정을 뒷받침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성남시 공영재개발 신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