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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소개> 산성동 담장, 벽화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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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림 기자, yrhong@abn.co.kr
방송일 : 2019.11.26

앵커 멘트어르신 벽화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산성동의 한 골목길이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일년 가까이 이어진 작업으로 오래된 마을 담장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홍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수정노인종합복지관 담장이 캔버스로 변했습니다.

커다란 나무 아래 열매가 달렸고,
그 열매에는 각각 다른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는
그린나래 벽화봉사단 어르신들의 작품입니다.

<인터뷰> 김정웅 / 그린나래벽화봉사단
"저 혼자 한 게 아니고 우리 봉사단 어르신들이랑 같이 했기 때문에요. 서로 모르는 거 가르쳐주면서 같이 한 거에요."

수정구 산성동의 색다른 변신을 위해서
그린나래봉사단이 1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는 골목길 담장을 꾸미기 위해
봉사단 10여 명이 매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역 금융기관의 후원도 더해져
칙칙하기만 하던 담장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영 / 그린나래벽화봉사단
"우리가 나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얼마나 우리가 뿌듯하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

골목길을 자주 오가던 주민도,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인터뷰> 홍성자
"그냥 평범한 벽에 이렇게 알록달록 예쁘게 해주시니까 확실히 여기 공간이 신선해졌어요. 그리고 예뻐졌어요."

산성동 담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은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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