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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성남어르신 가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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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19.09.16

앵커 멘트남한산성 유원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실버가요제가 열렸는데요. 어르신 50여 명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에 대한 열정을 뽐냈습니다. 대회 현장에 신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남한산성 유원지에
흥겨운 노랫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어깨춤을 부르는 노래부터 구슬픈 연가까지,
어르신들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옛 노래들이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인터뷰> 전성재 / 중원구 금광동
"이성우의 진또배기, 아주 신 나는 노래를 부르고요. 이 좋은 자리에서 부르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신 나게 하겠습니다!"

경기예술진흥회와 행복나눔성남연예봉사단이
추석명절 맞이 성남어르신 가요제를 열었습니다.

만 55세 이상의 어르신 50분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선보입니다.

<인터뷰> 나정은 / 수정구 신흥동
"아는 분이 실버가요제가 열리니까 신청해보라고 해서…. 평소에 노래를 부르면 주위 분들이 다 호응이 좋아요. 그래서 신청을 했고…. 자신 있는 노래였는데 조금 실수가 있었어요."

어르신들의 노래 열정과 뛰어난 무대매너에
심사위원들도 눈을 떼지 않고 진지하게 점수를 매깁니다.

넘치는 흥에 어르신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한바탕 춤판도 벌어집니다.

<인터뷰> 나은 / 행복나눔성남연예봉사단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가요제를 준비했는데요. 노래를 잘하는 것보다는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마련했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입상한 어르신들은 실버 가수 인증서를 받았고,
김영순 어르신에게 대상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명절맞이 가요제에서
참가자와 관객들 모두 풍성한 한가위 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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